칼브럭이 비싼가요~ 인심 좀 쓰시지~ 딸랑 두개 넣어 주시네요 망치로 때려 집어 넣다보면 파손되기도 하는데..여분으로 한개씩 더 넣어주세요~아니면 추가 옵션으로 설정해 놓으시던지요

그리고 수전은 반품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카드취소가 안되 전화 하니 주문검색이 안된다하고...반품들어 온게 없다 하고, 우체국 배송조회 해보고 수령한거 확인 하고 다시 전화 하니 월요일에 직원한테 전달한다고 하고,

보통 오프라인 영업점이면 최소한 토요일 오전까진 영업을 할 것인데... 그럼 월요일에 다시 전화 한다고 하니 안해도 된다고 하고(월요일에도 깜박하고 넘어 가면 내 6만원 돈은?(혼잣말임)) 저도 장사하는 사람이라 이런거 소비자가 직접 챙기지 안으면 그냥 넘어갈 확률이 커요~ 적은 인원으로 많은 업무를 보다 보면 하나하나 신경 쓸수가 없기때문에요~ 그래서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고의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고의일 수도 있거든요

리뷰 작성중에 문자가 오네요~ 오늘 처리하라고 전달 하셨다고요~ 깜박하지 않으려고 포스트잇에 메모해 두었어요! 며칠내로 카드취소 문자가 오지 않으면! 껄끄러운 통화를 해야겠지요~

검색하는거 지겨워서 양변기하고 주방 수전도 좀 구매하려고 했더니...시간충 검색을 다시 해야겠네요~ 이사하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인데, 내돈 지불하고 사소한 일로 스트레스와 실망을 주시니...

구매한 세면대도 버리고 싶네요~ 그냥 그걸 보면 기분 상한 일이 떠오르니까요~